(시편 51:16-17) 주는 제사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. 제사를 좋아하신다면 제가 드릴 것이지만, 주는 태워 드리는 번제에 기뻐하지 않으십니다.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져 상처진 마음입니다. 오 하나님, 상처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.

시편 51편의 저자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허물들을 받아들이고 자백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때문이었다. 그는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이 그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.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깨어지고 죄를 고백하는 마음이다. 에덴동산의 아담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 했던 것 처럼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지고자 하며 완벽해지려한다. 그러나 인간은 결코 그것을 이룰 수 없다. 그럼에도 그 마음과 생각 속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척 하는 것이다. 그 완고하고 자만으로 가득한 마음 그 마음이 깨어져야 한다. 다윗에게는 다른 사람의 아내를 범한  참혹한 범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리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.

삶 가운데 자아의 문제들과 도덕적인 한계성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. 이 보여진 문제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가가  중요하다. 다윗이 그가 저지는 죄를 깨달알았을 때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고 그 고통을 감내했다. 그래서 그의 마음을 깨어질 수 있었다. 우리의 마음이 깨어져 하나님께 드려지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.깨어지고 죄를 뉘우치는 마음은 인간 존재의 한계성과 불완전함에 대한 인정이며 무한하고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서의 굴복이다.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바로 이 마음이다. 그것이 우리가 드릴수 있는 최상의 것이다. 의로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이다. (누가복음 18:13-14)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'오, 하나님!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' 하고 기도하였다.잘 들어라. 하나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 간 사람은 바로 그 세리였다.
 
- 시편 51편을 마치는 기도문
내 인생 최상의 것을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. 당신은 내가 커다란 일을 이루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.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저 입니다.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저의 마음입니다. 저의 마음을 산산히 부수어 주소서깨어진 나의 가슴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. 아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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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9/04 15:49 2009/09/04 15:49
Posted by 사색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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